[산림녹지신문]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소장 취임 이후 첫 행보로 풀베기사업 현장 점검하고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산림사업장 현장에 방문하여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폭염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및 응급조치 등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작업단축 등 단계별 대응과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했다.

김정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