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근로자, 숲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 받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회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산재 근로자 숲속 힐링 데이’ 성료
산림녹지신문입력 : 2025. 04. 30(수) 14:53

[산림녹지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제1회 산재근로자 가족 숲속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의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를 맞이하여 산재 근로자 가족 150명을 숲으로 초청하고,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쉼과 회복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열기구 체험 등) ▲야외공연(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산재사고로 양팔을 잃었으나 세계적 화가로 다시 일어선 석창우 화백의 수목 크로키 공연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산재근로자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 가족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숲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0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산재근로자 가족 1,190명에게 가족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 운영시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국립고창치유의숲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근로자의 날(4월 28일)의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를 맞이하여 산재 근로자 가족 150명을 숲으로 초청하고, 숲속에서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쉼과 회복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싱잉볼 명상, 플라잉 디스크, 열기구 체험 등) ▲야외공연(버블쇼, 별자리 관찰 등)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산재사고로 양팔을 잃었으나 세계적 화가로 다시 일어선 석창우 화백의 수목 크로키 공연을 통해 산재 근로자와 가족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의미를 더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산재근로자 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숲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숲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 근로자 가족들이 건강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된 ‘숲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0개 국립산림복지시설에서 산재근로자 가족 1,190명에게 가족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 운영시설: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청도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 국립고창치유의숲